혁이네 마당

생각지도 못하게 비가 왔는데 그래도 재밌게 잘 놀고 왔어요ㅎㅎ 비맞으며 공놀이하느라 사진은 많이 못찍었지만 갈때마다 정말 신나게 잘놀고 와요🩵 왕복 2시간거리라 자주는 못가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편안하게 잘 놀고 올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울타리가 약간 걱정되었지만 뛰어오르는 일 없이 잘 놀다 왔습니다. 날이 좀 추웠지만 신나게 뛰어놀고 집에와서 잘 쉬었어요. 아쉬운 점은 전에 사용한 강아지의 배변이 보여서 하나 치웠는데 근처에 몇개 더 보여서 아쉬웠습니다. 사용료를 받는다곤 해도 그건 마당을 사용하는 비용이지 내 강쥐 배변처리에 대한 비용을 지불한게 아니니 견주 분들이 내 강아지기 배변하기 좋아하는 위치에 있을 때는 잘 지켜보다가 깨끗하게 치워줍시다. 배변처리를 평가에 넣어야 하나 고민했는데 견주 에티켓 문제에 더 가까운것같아서 .. ㅎㅎ 호스트님은 배변치우는것에대해 좀 더 강조 해주셔도 될갓같습니다. 그런 부분 제외하면 거리도 대전이랑 가까워서 좋고 강쥐가 넘 좋아해서 다음에 날 좀 풀리면 또 이용하고 싶네요

혁이네마당에서 야외 생파하고 왔어요 역시 후기가 좋은 이유가 있네요 깨끗하고 있을거 다있고 주변 공기도 좋고 완전 만족했습니다!

대전에서 방문하기에 위치도 너무 좋고 주차공간도 넓고 울타리도 안전하고 무엇보다 잔디와 시설이 매우 깨끗해서 만족스러운 마당이였습니다. 애기가 너무 좋아해서 너무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자주 재방문 할 것 같습니다!!

장점 : 잔디가 잘 관리되어 있었고 이용하기 편리했습니다. 집 내부에 화장실 이용도 좋았고 따뜻한 물이 나와서 쌀쌀한 날씨에도 손씻기 좋았습니다. 마당에도 수도 이용이 가능했고 구석구석 포토존이 있어서 반려견 추억 남기기에도 좋았습니다. 약간 직사각형의 잔디라서 대형견 친구들도 뛰기 좋았고 온실 내부에 평상과 테이블이 같이 있어서 이용하기 편했습니다. 가격도 가성비가 좋은 금액이라서 부담되지 않고 좋았습니다. 주변 경치도 좋았습니다. 단점 : 컨테이너건물 벽면에 덩쿨이 잎이 없고 마른 상태여서 그런지 을씨년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났고(3번째사진) 온실 내부 조명이 붉은색이라(6번째사진) 음식을 먹거나 사진 찍을 때 불편했습니다.바베큐예약 시 나오는 숯의 양이 조금 적었습니다(마지막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