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바미네 마당

마당대여는 처음인데 첫 예약부터 너무 좋은 곳을 찾아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잔디도 깨끗하고 넓어서 강아지랑 아기랑 같이 장난치며 놀기에 좋았어요 무엇보다 호스트님이 너무너무 친절하셨어요❣️ 집만 가깝다면 매주 오고싶어요ㅠㅠ

위치가 터미널과 그리 멀지 않은데 엄청 조용한 동네여서, 앉아서 경치만 구경하고 있어도 힐링이더라구요. 그리고 밖에 나가면 아무거나 주워먹는 강아지라서 늘 산책나가면 걱정인데, 잔디가 너무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고 넓어서 2시간동안 목줄없이 맘껏 뛰뛰했어요:) 영상이 안올라가져서 아쉬워요ㅠㅠ 다음에 또 방문할거예요!!!! 드립커피와 과자도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사장님 왕친절하셔요~!!

딱 들어서자 마자 깔끔하게 정돈된 마당 보고 와!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조용하고 한적한 시골 친척집 놀러 온 느낌 따뜻한 커피도 내려 주시고 직접 키운 바질도 따 주신 친절 하고 따뜻한 호스트 님 아이들도 신이 나서 뛰고 뛰고 쉼 없이 잘 놀았어요 복잡한 곳을 떠나 책 한권 들고 쉬다 오기 좋은 곳 이네요 한번은 꼭 들르시기 추천 합니다

관리가 잘된 넓은 천연잔디 마당이에요 같이간 지인들도 너무좋아했어요. 낮부터 저녁까지 이용했는데 밤엔 불멍 필수예요! 평소엔 상주견이 지내는 곳이라 위험할만한것없이 안심하고 놀게 할수있고 경기남부에서 1시간 도 안걸리네요 필요한게 있으면 말해 달라고 워키토키(무전기)도 비치 돼있어서 불편함 없이 이용했고 호스트님이 웃으며 잘 안내해주셔서 기분좋게 이용했어요

휴일에는 왜케 일찍 눈이 떠지는지...아침 일찍부터 준비해서 출발~했는데 이런@@" 예약 시각보다 40분이나 먼저 도착해서 ㅠㅠ 동네 한 바퀴 돌며 시간 때우자 하고 차를 돌리는데 눈썰미 좋으신 호스트께서 저흴 알아 보시공 바로 이용할 수 있게 배려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주택에 달린 주차장에 주차 후 옆의 철문을 열면 입장! 계단을 올라가는 애기들도 저희도 두근두근 ㅎ 와~~ 초록초록한 잔디, 하얀 본채 건물, 연노랑 지붕의 가제보 그리고 취향저격 빨강 화목난로~~ 언능 휴대폰꺼내 이 곳 저 곳 찍기 시작했슴당. 집과는 30분도 안 되는 거리인데 이리도 풍경도 공기도 다르네요. 리뷰 쓰다보니 또 가고 싶어요. 두 분 호스트께서도 넘 친절하시고, 핸드드립 커피도 넘 맛있었고, 애기들 위해 주신 수제 나무 장난감도 감동 이었습니다. 담엔 저녁에 가서 불멍도하고 고구마도 구워먹고 해야겠어요!! -가제보 안쪽 테이블 위 안내사항 읽어보세요 (생수1병도 같이 주시네요) -호스트와의 소통: 앙증맞은 워키토키 -화장실:실내 1층 깔끔해요 -물그릇:일회용으로 준비해주셨어요 깔끔~ -잔디: 아이들 눕거나 뒹굴러도 걱정없어요 안심~ -울타리:사방막힘 -추천:가제보 안 테이블에 앉아서 풍경 함 보세요.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풍경이 지루하지도 않아요 애기들보담 저희가 더 힐링하고 온 듯 합니다. 좋은 시간 선물받은 것 같았어요:)